개미는 오늘도 뚠뚠 딘딘 노홍철 김종민 대폭망
카카오tv의 예능 주식투자 방송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.
개미 노홍철 특징 - 손대는 종목마다 대폭망
개미 딘딘 특징 - 단타 대마왕
개미 김종민 특징 - 테슬라 쇼크로 대폭망
14일 오전 7시에 공개된 `개미는 오늘도 뚠뚠`에서는 주식 스터디를 위해서 개미 4인방인 노홍철,딘딘,김가영,김종민은 여의도 63빌딩을 찾았다.
개미 4인방 노홍철,딘딘,김가영,김종민은 월가의 트레이더들이 입는 유니폼을 맞추어 입고 위풍당당히 스터디룸에 등장했다.
개미 노홍철은 태극기를 달은 유니폼에 대해 `대한민국 국가대표의 마음으로 임한다`며 주식 투자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.
개미 4인방 노홍철,딘딘,김가영,김종민에게 주식 투자에 성공하면 무엇을 하고싶은지 헛소리 랠리를 해서 보는 이들을 배꼽잡게 했다.
개미 딘딘은 `크루즈를 사서 한강에서 타겠다`는 헛소리로 스타트를 끊었고 개미 노홍철은 `지금 우리가 서있는 63빌디의 반을 내것으로 만들겠다`며 큰 포부를 밝혔다.
이에 더해서 김종민은 `한강에 다리를 설치하겠다`고 하자 노홍철은 `종민대교`라고 이름을 지어주며 힘을 실어 주었다.
이날 카카오tv `개미는 오늘도 뚠뚠` 방송에서는 여의도 증권가에 대한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서 밝혔다.
여의도가 왜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이 된 이유와 여의도 커피숍에 재떨이가 많이 설치된 이유등 여의도의 금융 역사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들이 공개됐다.
올바른 주식투자를 위한 기본적인 재무제표 보는 법이나 주식 이론 강좌가 펼쳐지고 있는 중에 개미 딘딘은 `급등주 사야할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. 이런 이야기는 주식장 마감시간인 3시30분 이후에 해도 되지 않냐`며 흥분,폭주 기관차의 본능을 발산해 시청자에게 또 한번 큰 웃음을 안겼다.
예능으로 주식방송은 아마도 `개미는 오늘도 뚠뚠`이 최초의 방송인 거 같다.
요새같이 초저금리 시대에 마땅히 투자할 곳도 없는데 카카오tv에서 좋은 방송을 하는거 같다.
`개미는 오늘도 뚠뚠` 개미 4인방의 투자 활약으로 유익한 주식 정보와 웃음을 선사하는 `개미는 오늘도 뚠뚠`이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.